[안드레아 피를로 자서전] 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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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저자

안드레아 피를로, 알레산드로 알치아토 지음

출판사

한스미디어 | 2015-03-16 출간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책소개

축구선수 피를로는 이 책에서 축구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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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딱입니다

새로 구매한 자서전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축구선수예요.

바로 이탈리아의 심장!!

'안드레아 필르로' 선수의 자서전

'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입니다.

 

 

이탈리아에는 지금껏 수많은 축구 스타들이 있었죠.

공격수의 로베르트 바지오를 비롯해 델피에로, 비에리, 인자기

미드필더에는 가투소, 브루노콘티, 토티

수비는 말할 것도 없겠죠?

네스타, 말디니, 칸나바로 등등등

이탈리아에는 수많은 축구 스타들이 있지만. 그 중 단연코 제가 최고라고 말하고 싶은 선수는 바로 이

안드레아 피를로 입니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킥으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었던 클래스를 가지고 있던 선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피를로는 자신의 조국 외 타국에서는 프로생활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을 뛰어나다고 보고 있습니다.

분명, 타국에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인터밀란을 거쳐 AC밀란에서 10년의 주전을

그리고 유벤투스에서 현재도 계속해서 전설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를 끝으로, 이탈리아를 떠나 미국에서 프로생활을 마감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조금 더 이적시장을 지켜봐야 알겠군요.

 

 

 

 

책의 크기와 두께는 대충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페이지로는 270페이지가 살짝 넘어가는 군요.

책을 지어낸 피를로의 양력과,

이를 옮긴 이성모님의 소개가 살짝 있습니다.

이런 자서전은 사실 국내 번역본이 나오기 쉽지 않은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ㅠ

 

 

 

책의 첫 장을 넘기면 안드레아 피를로 선수의 현역 시절과 어린시절의 사진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4년 월드컵 주전 시절, 어린시절 주니어팀 선수시절

현재 뛰고 있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피를로 선수의 사진까지 말이죠

 

 

 

 

 

 

그리고 이어진 피를로를 향한 이탈리아 레전드 '로베트로 바지오'의 한 마디

 그렇습니다. 피를로는 이탈리의 축구의 시작과 끝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이어지는 피를로 자서전이 한국어 번역이 되기까지의 내용이 설명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해외 축구선수의 자서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피를로 자서전의 목차입니다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들이 있을지 축구팬분들은 잘 아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축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안드레아 피를로 선수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이런 자서전은 너무나도 제게 감사한 기회가 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현역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이탈리아를 더불어 전 세계 레전드로 남아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