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에는 SSD가 기본이 아니면 사용하기가 많이 답답해진 것 같습니다.
SSD를 사용하지 않아본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한 번만 사본 분은 없지 않을까요?
제가 구매했던 컴퓨터에 사양은 좋은 편이었지만, 일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답답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고
결국 리뷰안테크 850X Series 850X1 256GB SSD를 구매했습니다.
리뷰안테크 850X Series 850X1 256GB의 상자입니다.
생각보다 심플하네요. 하자없는 제품이기만을 바라며 포장을 개봉합니다.
이제 PC에 장착을 시작합니다.
SSD는 간단하게 아래 사진에 있는 선 (SATA선이라고 불리지요)을 메인보드와 SSD에 연결하고
컴퓨터의 파워에서 나오는 선을 연결해주면 끝입니다.
SATA선을 꼭 살 필요없이, PC를 사다보면 부속품으로 들어있으니 컴퓨터 부품을 모아둔 곳을 잘 찾아보세요.
PC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위에 얘기한 두 선이 연결되 있습니다.
아래에는 원래사용하던 시게이트 하드디스크도 보이는군요.
이제 장착은 모두 완료되고, SSD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드라이버만 설치하면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됩니다.
몸은 그만 쓰시고 손가락을 또닥이시는 시간.
일다, 선이 잘 연결되어있는지 확인부터 합니다.
컴퓨터 부팅이 될때 Delete 버튼을 누르면 CMOS라는 세팅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식이 잘 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는 당연히 잘 연결되었다고 표시가 되는군요.
전 새로 윈도우를 USB로 설치할 거기 때문에 CMOS를 닫기 전
USB를 처음으로 부팅 인식하도록 세팅했습니다.
참고로 부품회사마다 화면은 다르니,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팅을 모두 완료하고, 윈도우 설치까지 끝이 났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체감점수가 상승했는지 컴퓨터 평가 점수 비교화면 입니다.
위가 SSD를 설치전, 아래가 설치 후 점수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드 디스크 점수가 엄청나게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숫자로만 보시면 체감이 안될것 같아 부팅하는 모습을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컴퓨터 전원을 누르고 대충 21초 정도면 부팅이 완료 됩는군요.
직후에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도 버벅이는 모습없이 빠릿빠릿합니다.
리뷰안테크라는 회사 이름이 낯설기도 하지만 구매자들의 평이나 AS정책이 꽤나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가격면에서 엄청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SSD는 데스크탑 뿐만아니라, 오래된 노트북에도 장착하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SSD는 구매하실 때 데스크탑용, 노트북용이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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