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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용인 메가박스 드라이브M 자동차극장

by 딱이에요 2015. 7. 9.

얼마전 다녀온 용인 메가박스 드라이브M을 소개하려고 해요.

조금 되긴 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용인 메가박스 드라이브M은 용인 민속촌 바로 옆에 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 라서 그런지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제가 예매하고 본 영화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였어요.

자동차극장 입구 앞에는 상영중인 영화들과 상영 예정작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당시에는 판타스틱4와 극비수사가 곧 방영예정이었군요.

 

용인 메가박스 드라이브M 자동차극장은 일반 자동차극장과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차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고 관람하는 것 외에

'스페셜 존'이라는 공간이 제공 되는데요

이곳에서는 차 안이 아닌 야외에서 영화도 보고

바베큐를 먹으면서 관람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편하게 영화관람하면서 고기도 먹고 나중에 꼭 이용해 봐야 겠더군요

 

입구에 도착하면 다른 영화관람객들을 위해 라이트는 끄고 입장해주는 에티켓

모두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출입매표소에 차로 슬슬 이동하면 직원분이 티켓을 확인해주고 자리를 안해해 줍니다.

저는 모바일로 구매해서 티켓 확인을 하고 안내를 받아 입장했습니다.

드라이브존으로 좌석을 예매해 앞쪽에 자리를 배치 받았습니다.

 

드라이브존은 총 100대가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자율석은 40대가 입장할 수 있는데

프리존에 있는 자동차 관람객과 직원분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니

제가 구매한 드라이브존에 자리가 빌 경우.

먼저 들어온 선착순으로 드라이브존에 자리르 이동시켜준다는 센스도 발휘해 주시더군요.

제 마음처럼 사진이 많이 흔들렸군요.

뒤쪽에는 간단한 음료를 구입할 수 있는 매점이 위치되어 있습니다.

꼭 여기서 구매하지 않으셔도

메가박스 드라이브M 밖으로 나오시면 편의점들이 많으니, 구매하셔서 입장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영화가 시작됩니다.

상영전 간단한 에티켓을 설명하고, 기대하던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가 상영 시작됩니다.

 

영화가 끝나고 슬슬 차들이 빠져 나갑니다.

어두우니 조심조심히 운전해서 탈출 하셔야 됩니다.

 

용인 메가박스 드라이브M은 아직 사람이 얼마 없어서 관람하실 때도 번잡하지 않아

편하게 영화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군요.

저는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탁 트인 야외에서 영화 한 편 보시고 싶으신 분은

용인 메가박스 드라이브M 자동차 극장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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